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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찬성 논리 1. 검찰 권력 견제 권력형 부패사건에 대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및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고, 검찰의 수사권, 기소독점·편의주의 등 막강한 재량권을 견제한다. 중립적 성격의 추천위원회가 공수처장을 추천하고 공수처 검사는 인사위원회를 통해 임명되므로 높은 정치적 중립성 및 독립성을 가질 수 있다. 2. 사정기관 권력분점 사정기관의 권력분점으로 경쟁을 높임으로써 검찰의 정치적 부담을 덜고 검사를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의 부패행위를 효율적으로 엄벌할 수 있다. 3. 검찰 제 식구 감싸기 방지 검찰 비리는 경찰이 수사하기 어렵고 검찰의 경우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있으므로 공수처를 설치해 검찰 비리를 수사·기소하는 것이 검찰 비리를 방지할 수 있다. 4. 특검의 한계 극복 특검의 시행 여부는 ..

펭수는 누구인가? 펭수는 2019년 EBS에서 제작한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으로 남극에서 온 10살짜리 펭귄이다. '자이언트 펭TV'는 평일 저녁 어린이 예능인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한 코너였으나, 펭수의 인기에 힘입어 '자이언트 펭TV'를 별도 프로그램으로 독립되었다. 황제펭귄의 새끼와 유사한 외양을 하고 있으나 덩치는 어른 황제펭귄을 훌쩍 넘는 2m10cm의 거대한 펭귄이다. 이름의 뜻은 남극 '펭'에 빼어날 '수'(秀)라고 한다. 펭수는 현재 EBS 연습생 신분이며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펭수의 특기는 요들송이다. 남극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가 스위스를 경유하는 비행기라서 스위스에서 요들송을 배웠다고 한다. 그리고 펭수는 스위스까지만 비행기타고 거기서부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은 매년 2번(전기/후기)에 걸쳐 신입생을 뽑습니다. 전기 입학전형은 전년 10~11월부터 서류 지원 등이 시작되고 3월에 입학하게 됩니다. 후기 입학전형은 4~5월부터 서류 지원 등이 시작되고 9월에 입학합니다. 저는 전기 입학전형을 통해 3월에 입학을 했습니다. 연대 행정대학원에는 9개의 석사학위과정이 존재합니다. 전공별 인원은 그때마다 상이하게 뽑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 A 과정에 괜찮은 지원생이 더 많다면 A 과정에 전년 대비 많은 인원을 뽑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입학한 전공의 경우 괜찮은 지원생이 많이 몰려 신입생을 많이 뽑았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기도 하셨네요. 등록금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의 등록금은 2019년 기준 약 601만원정도입니다. 다만, ..

스마트키가 인식되지 않아 차량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상당히 곤혹스럽습니다. 스마트키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나 겨울철 배터리 방전 등으로 차량의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수동으로 문을 열기 위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스마트키 안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키가 들어 있습니다. 스마트키로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해당 키를 이용해서 수동으로 문을 열면 됩니다. 쉐보레 올뉴말리부의 경우, 유튜브 영상으로 말리부의 도어를 수동으로 여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grMqmP9L0k 수동 도어 열기 주의점… 파손 주의! 저는 차량의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스마트키로 차량 도어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에서 안내하는 대..

태그호이어는 면세점이 진리? '태그호이어는 면세점이 진리'라고 말하고는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시계 브랜드 중에 가장 좋은 혹은 비싼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면세점 내국인 한도는 3000$, 환율에 따른 등락은 있겠지만 한화로 현재 약 350만원정도 입니다. 따라서 가격대가 350만원 이상으로 형성돼 있는 시계 브랜드는 면세점에서 면세혜택을 받으면서 구매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메리트가 없으니 구매할 이유도 없어지기 마련이고요. 반면, 가격대가 350만원 이하로 형성돼 있는 태그호이어는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죠. 1)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고, 2)면세점에서 제공하는 포인트(적립금)을 활용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가 ..

국회 인턴이라 부르는 '국회의원 인턴비서'는 평범한 인턴은 아니에요. 보통 인턴이라 하면 그냥 복사하고 팩스보내는 단순한 업무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국회 인턴은 그렇지 않거든요. 복사나 팩스 등 기본적인 사무실 업무 이외에도 '중요한' 일들도 한답니다. [출처: 동아일보] 국회 인턴은 '금턴'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국회라는 특수한 조직에서 국가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과 나중에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근데 아마 금턴이라 불리는 이유는 후자의 영향이 크겠죠? 어쨌든 좋은 경험임은 분명합니다. 오늘은 국회 인턴에 대한 궁금증들을 경험자 입장에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국회 인턴 어떻게 지원하나요? 국회 홈페이지에 접속 후 [의원실채용]란에 들어가면 위의 사진처럼 채용공고들이 ..